FIFA&FIFPRO WORLD11 발표... 한국 선수협 “월드11 투표 성공적 마무리”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4-01-17
- 조회194회
- 이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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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FIFA & FIFPRO WORLD 11 결과를 전달했다.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남녀 월드베스트 11을 발표했다.
28,000명 이상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올해의 세계 대표팀에 투표한 결과 영예의 1위는 리오넬 메시였다. 리오넬 메시는 17회 연속 FIFA FIFPRO 남자 월드 11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는 2007년부터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팀에 매년 선정됐다.
여자 선수의 경우 아이타나 본마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아이타나 본마티와 올가 카르모나가 처음으로 FIFA 피파 여자 월드 11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부터 FIFPRO는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들을 초청하여 월드베스트 11을 선정해 왔다. 이 상은 축구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유일한 국제 선수상이다.
69개국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2023 FIFA FIFPRO 월드 11에 투표했는데 한국 선수협도 선수들에게 디지털 투표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고유 링크를 배포하여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 선수협 또한, FIFPRO 소속국가 선수협으로서 원활한 투표진행을 위해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월드 11 투표를 독려하며 참여율을 높이는데 많은 애를 썼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월드 11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디지털 투표 플랫폼에 접속해 투표를 진행하도록 노력했다. 내년엔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가 될 수 있도록 국제축구선수협회에 많은 의견을 건의하도록 하겠다. 내년 월드 11 투표도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선수협은 FIFPRO와 함께 내년에도 월드 베스트 11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2005년부터 FIFPRO는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들을 초청하여 월드베스트 11을 선정해 왔다. 이 상은 축구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유일한 국제 선수상이다.
69개국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2023 FIFA FIFPRO 월드 11에 투표했는데 한국 선수협도 선수들에게 디지털 투표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고유 링크를 배포하여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 선수협 또한, FIFPRO 소속국가 선수협으로서 원활한 투표진행을 위해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월드 11 투표를 독려하며 참여율을 높이는데 많은 애를 썼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월드 11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디지털 투표 플랫폼에 접속해 투표를 진행하도록 노력했다. 내년엔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가 될 수 있도록 국제축구선수협회에 많은 의견을 건의하도록 하겠다. 내년 월드 11 투표도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선수협은 FIFPRO와 함께 내년에도 월드 베스트 11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