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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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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9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이번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의 월드 베스트11 최종명단 발표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FIFPRO는 홈페이지에 공개 및 한국 선수협에도 '2025 월드 베스트 11' 후보 최종 명단(남자 26명·여자 26명)을 공개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남녀 후보 최종 명단은 68개국 2만 6,000명 이상 남녀 프로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됐다. 한국도 FIFPRO 공식 회원이기에 선수협 소속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

    2025-10-28 14:05

  • 388

     결국 터질 일이 터졌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 아산FC의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구단의 방만한 경영이 낳은 예고된 인재"라며 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을 강하게 비판했다.   선수협은 “임금의 정시 지급과 투명한 공시가 지켜지지 않으면 리그 신뢰는 무너진다”며 방만한 재정 운영을 정면으로 지적했다.   충남아산은 최근 구단 재정난을 이유로 10월부터 선수단의 월급을 주기 어렵다고 공식 예고하였으며, 선수협 확인 결과 실제로 10월 임금이 ...

    2025-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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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근 울산 HD 이청용 선수협 부회장을 향한 선을 넘은 루머 의혹 제기 및 선수를 향한 무분별한 SNS 욕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선수협은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 이청용 부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비롯해 SNS에 메시지가 폭발하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오고 있다. 이에 선수협은 큰 문제라고 인식. 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훈기 사무총장은 “건전한 소통 문화와 상호 존...

    2025-10-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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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FIFPRO의 경고에 힘을 보탰다. FIFPRO는 2026 북중미 월드컵(미·멕시코·캐나다) 경기 시간과 혹서 대책을 놓고 FIFA의 공식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고, 선수협은 “국제 논의가 멈추면 가장 먼저 다치는 건 현장의 선수들”이라며 국내 대회 운영 기준 개선을 함께 요구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월드컵이든 국내 리그든 더위 앞에서 예외는 없다”고 운을 뗐다. “낮 시간대 경기, WBGT(습구흑구온도) 초과 상황에서의 강행, 뇌진탕·근육 부상...

    2025-10-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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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WK리그 연봉 상한이 6천만 원으로 상향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제는 최저 연봉선과 안전·복지 기준까지 제도적 틀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이하 WSL)가 만 23세 이상 1부 선수에게 최저 연봉 4만 파운드(약 6,800만 원)를 보장하며 ‘완전한 프로’ 기준을 명확히 한 흐름과 맞물려, 국내 여자축구 리그에서도 처우 개선의 속도를 높일 시점이라는 평가다.   WSL은 이번 시즌부터 1부 리그에 최저...

    2025-10-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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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추석을 맞아 선수·팬·축구인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연말 일정인 제4회 선수협 자선경기 준비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한 해 동안 K리그와 WK리그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선수협은 남은 시즌 끝까지 선수 권익과 안전을 지키며 현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소연 회장은 “여자축구에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된다. 명...

    2025-10-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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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팬들이 K리그 선수의 유니폼을 구매하면, 선수들은 얼마의 인센티브를 받을까? 정답은 ‘0’원이다. 최근 프로야구 선수들이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유니폼 수익에 대해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같은 프로 스포츠 선수인 축구 선수들은 여전히 유니폼 수익을 전혀 배분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이젠 K리그 선수들에게도 유니폼 판매 수익을 배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선수협은 그동안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을 보장할 것을 꾸준히 주장해왔고, 유니폼 수익...

    2025-10-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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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리그 확장 논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단순한 팀 수 확대에 그칠 것이 아니라 운영의 내실과 공정한 제도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리그 차원에서 팀이 많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흐름”이라면서도 “선수 입장에서 중요한 건 제대로 된 팀이 늘어나는 것이다. 구단이 클럽 라이선스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자생력을 갖추는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운영중인 프로 구단부터 재정 건전성, 급여·보너스 지급 이력, ...

    2025-09-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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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9일, K리그 선수A가 겪고 있는 연봉 삭감과 권익 침해 사례를 공개했다.   선수협은 “K리그에서 출전 시간 부족, 부상, 구단 경영상 이유 등을 명목으로 한 일방적 연봉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방적인 연봉삭감에 대하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조정결과에 불복해 대한축구협회에 이의신청을 해도, 협회가 수개월째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조차 하지 않아 선수 권익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선수A의 사례는 국제축구연맹(...

    2025-09-23 12:45

  • 380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9월 3일 인천유나이티드를 방문해 에이전트 계약 분쟁 예방 교육, 2025년 FIFPRO·FIFA 협약 방향 설명, FIFPRO 지원금 집행 원칙 보고, 폭염 대응을 통한 선수 생명 보호·환경 개선 방안, 승부조작 및 스포츠 도박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이 직접 진행했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선수들의 의견과 사례를 적극 수렴했다.   김훈기 사무총장은 “오늘의 키워드는 권익·안전·윤리이다. 세 가지는 분리된 과제가 아니라...

    2025-09-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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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6일, 선수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악성 댓글과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법률지원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미국농구선수협회(NBPA), 미국여자농구선수협회(WNBPA)와 함께 했던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선수들을 향한 심각한 댓글에 대한 대책 프로그램을 참고해 국내 실정에 맞춘 대응 프로토콜과 신고 채널을 정비할 계획이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비판은 존중하되, 혐오·협박·명예훼손...

    2025-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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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가 주관하는 2025 남자·여자 월드11(World 11) 투표가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 월드11은 전 세계 프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뽑는 유일한 상으로, 한 해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11명을 선정한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월드11은 함께 뛰는 선수들이 동료의 기량과 헌신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가치가 매우 큰 상이다. 인기나 팬덤이 아니라 동료 평가에 기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라며 “국내 선수들도 적극...

    2025-09-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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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이청용 부회장, 윤석영, 김진수, 조수혁, 정다훤 이사와 김훈기 사무총장, 정우영, 최성근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프로축구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25 제4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 축구대회, KPFA 어워즈,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총회 결과 보고,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회의 결과 보고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제4...

    2025-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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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5년 8월 경남 FC 선수단을 찾아, 선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남 FC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선수협도 한국축구의 발전과 경남 선수단을 포함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퍼블리시티권을 비롯해 선수협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구단 미팅을 통해 선수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2025-09-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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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최근 일부 경기에서 심판의 언행과 판정 과정이 선수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접수됨에 따라, 조만간 ‘심판 언어·행동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객관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선수협은 결과를 바탕으로 심판위원회와의 대화 창구를 열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제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선수협 측은 “심판과 선수는 동등한 경기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번 조사는 문제를 일방적으...

    2025-08-2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