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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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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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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1년 2월 25일 이사회를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박주호 부회장, 김훈기 사무총장 등 이사진이 한자리에 모여서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그 가운덴 지난 17일 열린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 총회에서 나온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올 한해 움직일지 그리고 월드리그 포럼 및 NDRC(분쟁 조정위원회)의 역할에서 한국 선수협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논...

    2021-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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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선수는 주역.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다.” FIFA 인판티노 회장이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 건넨 첫 마디다. 2021년 2월 17일 세계축구계는 올해 첫 행사로 FIFPRO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FIFPRO의 정회원으로서 당당하게 회의에 참석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예년처럼 직접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회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고 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FIFPRO 총...

    2021-0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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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PRO Merit Award 후보에 오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이 아쉽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FIFPRO Merit Award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FIFPRO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활동을 하는 선수들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 2만 5천 달러의 상금을 수여 한다.   FIFPRO는 2021년 2월 18일 세계총회에서 Merit Award 수상자를 올해 최초로 분야별로 나눠서 발표했다. ...

    2021-02-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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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FIFPRO Merit Award에 선수협 이근호 회장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FIFPRO Merit Award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FIFPRO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활동을 하는 선수들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 2만 5천 달러의 상금을 수여 한다.   지난해엔 터키에서 뛰고 있는 조한나 오몰로가 FIFPRO Merit Award를 수상했다. 오몰로는 케냐 출신 선수로서 자국인 케냐의 가난한 아이들을 ...

    2021-02-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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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1년 2월 8일,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와 선수협이 제소한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에 대해 논의했다.   선수협은 2019년 12월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① 보상금 제도 ② 선수가 클럽에 입단함과 동시에 선수의 초상권이 클럽과 프로축구연맹에 귀속되도록 한 연맹 규정 ③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은 매년 정하도록 하는 표준계약서 ④ 클럽이 선수를 다른 클럽으로 이적시키고자 할 경우 선수가 이에 대해 사실상 거부할 수 없도록 한 연맹 규정에 ...

    2021-02-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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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 간 모임이 어려운 시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예년과 다른 명절 분위기인 가운데 프로축구선수들도 예년과 다른 봄을 보내고 있다. 국외가 아닌 국내 전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지훈련이 한창인 이때 한국선수협회 염기훈·박주호 부회장이 축구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수원 삼성의 전지훈련지인 거제에서 설 인사를 전해온 염기훈 부회장은 “K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축구 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많은 사랑에 힘입어 열정적이...

    2021-02-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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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0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8차 이사회에서 선수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안건들에 관해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와 논의했다. 이후 FIFPRO는 선수들의 의견 반영이 전혀 없는 일방적인 규정 변경에 대해 2021년 1월 14일, 연맹이 즉각 해당 결정을 철회하고 선수협과 대화할 것을 요청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소통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K리그는 선수...

    2021-02-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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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FIFPRO 입장문 전문] 호프도르프, 네덜란드 – 2021년 1월14일 – FIFPRO(국제선수협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프로 축구 선수 급여 및 여건 변경 도입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선수들과 대화 없이 도입된 안건들은 FIFA 및 다수 국제단체의 기본 고용 기준을 위반한다. 해당 안건들은 즉시 번복되어야 한다.FIFPRO는 연맹이 코로나19로 인한 리그와 구단이 입은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급여 및 여건 변화에 대한 내용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을 ...

    2021-0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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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제4차 긴급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박주호 부회장, 김훈기 사무총장 등 이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사회에선 최근 연맹의 발표를 통해 알려진 비율형 샐러리캡과 로스터 제도 도입으로 인한 선수들의 피해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긴급 이사회의 진행을 맡은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구단의 재정적 피해로, 전체적인 지출 비용 감소에 대한 시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적...

    2021-01-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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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이 끝나고 2021년 신축년이 시작된다.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지난 가운데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년사에서 이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 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개막일부터 미뤄지더니 끝내 마지막 경기까지 제대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 시즌이었다. 이는 K리그를 운영하는 연맹, 구단 그리고 경기를 플레이하는 선수들 모두에...

    2021-0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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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뜨거웠던 프로축구의 인기를 코로나 19로 인해 아쉽게도 올 시즌 현장에서 이어가지 못한 2020년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축구 팬께서 직접 경기장에 찾아주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응원을 통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충격적이고 슬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K리그 3부리그에 소속된 경주 시민축구단의 해체 이야기였습니다.   경주 시민축구단은 경주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구단입니다.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주 시민축구단은 경주시의회로...

    2020-12-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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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최초로 ‘2020 FIFA-FIFPro 월드 일레븐’에서 푸스카스상을 손흥민이 수상했다. 또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을 뽑는 ‘2020 FIFA-FIFPro 월드 일레븐’ 올해의 선수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이에르 뮌헨)가 뽑혔다.   12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0 FIFA-FIFPro 월드 일레븐’은 전 세계 약 30,000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다. 그 가운데 손흥민은 매년 아름다운 골을 득점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7일 ...

    2020-1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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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소속 선수들과 함께 ‘2020 FIFA-FIFPRO 월드 일레븐’ 투표에 참여했다.   선수협이 참여한 이번 ‘2020 FIFA-FIFPRO 월드 일레븐’은 골키퍼 10명-수비수 15명-미드필더 15명-공격수 15명의 후보 가운데 투표를 통해 최종 11인이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약 3만 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이번 ‘2020 FIFA-FIFPRO 월...

    2020-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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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축구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축구단의 상황은 더욱더 좋지 않다. 가뜩이나 남자 축구보다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데 코로나 19로 존재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박주호 부회장 또한 이런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박 부회장은 “여자축구가 남자축구보다 코로나 19의 유탄을 더 맞은 듯하다. 열려야 할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취소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큰 위기에 봉착한 여자축구를...

    2020-12-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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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스포츠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축구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축구단의 상황은 더욱더 좋지 않다.   영국 가디언은 "모 구단인 남자 축구 구단에 재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기반을 쌓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현재 상황에서 팀과 리그는 재정난에 취약하다.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큰 위기에 봉착하자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는 2020년 7월부터 10월까지 각 나라 선수협회 대상으로 코로나 ...

    2020-12-0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