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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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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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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어학교육 전문기업 ‘파고다 어학원’과 선수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선수협은 선수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요즘 젊은 선수들은 영어를 비롯해 외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에 선수협은 선수들에게 교육 복지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소연 회장은 “국외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아짐에 따라 언어의 중요성은 누누이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2021-07-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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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은 故 차기석 선수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해 선수협은 故 차기석 선수의 쾌유를 기원하며 #힘내라 차기석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故 차기석 선수는 2007년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후 2010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 후 골키퍼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19년 3월 인조 혈관 삽입 수술 이후 온몸의 통증이 심해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선수협은 故 차기석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하였고, 故 차기석 선수 또한 병세를 이...

    2021-07-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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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선수들에게 다소 느슨해진 코로나 19 방역에 고삐를 죄고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K리그 개막 이후 다행히 아직까진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19 전국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어가며 어디서 걸리는지도 모를 만큼 퍼져있는 상태다. 또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확산으로 비상상황이다. 프로축구 연맹과 구단 모두 촉각을 곤두세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

    2021-07-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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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후보 선수를 구분하지 않고 팀당 18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난 것을 환영했다.   선수협은 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도쿄 올림픽 축구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하고 질병, 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차출 거부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예비 등록 50명에 선수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반가움을 표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적은 수의...

    2021-07-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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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와 함께 축구선수들의 뇌진탕 관련 교육 및 대응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수 보호를 촉구했다.   최근 프랑스 축구대표팀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25·바이에른 뮌헨)가 상대 선수와 충돌 후 “15초 동안 기절했다”고 밝혔다.   이번 EURO 2020 대회에 출전한 파바르는 6월 1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F조 1차전에 출전한 파바르는 후반 13분 공중볼을 처리하기 위해 헤딩하려는 순간 독일의 로빈 ...

    2021-07-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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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지소연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부회장, 김훈기 사무총장, 정성룡, 남준재, 윤석영, 정다훤, 배승진, 주현재 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이사회 진행을 맡은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준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직접 대면하지 못해 아쉽지...

    2021-06-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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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선수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올해 세계 총회에서 “선수들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며, 특히 선수들의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FIFPRO는 ‘PLAYER WORKLOAD’라는 선수 모니터링 시스템 및 건강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FIFPRO와 각 국 선수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EURO 2020 덴마크와 핀란드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선수가 경...

    2021-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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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은 故 유상철 감독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최근 선수협은 故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모금에 K리그 전 구단 소속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선수협 공동 회장인 이근호·지소연 회장은 “유상철 감독님이 보란 듯 완치해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다. 기적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는다.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오실 것을 기다린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2021-06-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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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근호 회장과 지소연 회장을 비롯한 선수협 임원진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온라인으로 국립 현충원 사이버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인사를 표했다. 2019년에는 선수들이 함께 국립 현충원을 직접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을 기렸는데, ...

    2021-06-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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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의 췌장암 극복을 기원하며 자체적으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상철은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유 전 감독은 “치료 잘해서 꼭 이겨내겠다”고 다짐한 후 현재 투병 중이다.   이번 성금은 K리그 전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유상철 전 감독의 쾌유를 비는 선수협의 의지가 담겼다.   또한,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는 20...

    2021-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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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규정 관련 소식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동의 없이 표준계약서 개정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한국 선수협은 FIFPRO의 65개 회원국 중 하나이다. 선수협과 FIFPRO는 선수들의 권익을 떨어뜨리는 표준계약서 조항을 수용할 수 없고 정식 제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표준계약서를 확인해 보면 선수는 현 계약보다 더 ...

    2021-06-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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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국제축구연맹)은 FIFPRO(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와 협의를 통해 선수 생활안정기금 지원금을 지원했다.   2020년 FIFA와 FIFPRO는 협의를 진행한 후 ‘FIFA Fund for Football Players‘라는 이름의 선수 생활안정기금을 마련했고, 총 1,005건의 지원 신청서가 협동 운영 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해당 기금은 급여가 미지급되거나 소속 구단과 합의된 급여를 받을 기회가 없는 선수들을 위해 재정 지원 용도로 사용된다.   이번 2021년 5...

    2021-05-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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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FIFPRO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프로 축구 선수 급여 및 계약 여건 변경 도입은 FIFA 규정을 위반하는 내용이기에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연맹 및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은 프로 축구 표준계약서 고시(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소통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FIFPRO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연맹 및 축협은 선수협의 의견 반영 없이 선수표준계약서를 통과시키는 것을 동의하였습니다.  ...

    2021-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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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FIFPRO와 국제공조를 통해 '프로축구 선수표준계약서(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선수협은 지난 4일 “강력하게 수정을 요구한 핵심적인 규정들에 있어 선수협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거의 반영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선수 표준계약서(안)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을 전했다.   이후 FIFPRO에 이 문제를 긴급히 상정했으며 FIFPRO는 이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바라봤다. FIFPRO는 여러 국제단체와 회의를 ...

    2021-05-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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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계약서 고시(안)에 대해 FIFPRO(이하 국제축구선수협회)에서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이하 국제축구선수협회 입장문 전문(변역=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표준계약서 고시(안)에 대한 국제축구선수협회의 입장문 -김훈기 사무총장에게,프로축구 선수표준계약서 관련하여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첫 번째로,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이 표준계약서를 개정하면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아 매우 유감입니다. 이에 따라 축협 및 연맹이 2018년 11...

    2021-05-07 16:22